이 근처가 학군지라 학생들 머리 자르듯이 걍 내 머리 숭덩 잘라버린 미용사 있거든
진짜 허리까지 오던 머리를 어깨까지 잘라서 없던 원한도 생길정도였는데
그렇게 머리 잘라서 아파트 몇 채 샀다더라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