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둥들 이거 질투나는 상황이야?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수술해서 병원에 한달동안 입원해있는데 기간이 기간인지라 간호사 형, 누나들이랑 많이 친해졌어 오전에 애인이 병문안 온다해너 마중 나가는겸 누나들이랑 얘기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 애인이 보고 너무 잘 웃는거 아니냐고, 아무한테나 그렇게 웃으면 질투 난다고 하지말래...

[익인1]

그 정도 질투는 애교..아닐까?

[익인2]

에잉 그정도야 그냥 귀여운 정도지

[익인3]

진짜 형, 누나라고 부름?

[익인4]

사바사야,,,
난 내남친이 그래도 사회성좋군 할구같은데 시러하는 사람은 시러할지두.. 근데 걍 귀야운 애교같애

[익인5]

간호사 누나,형…? 이라 그래? 나 전직 간호사인데 당황 ㅋㅋㅋ

[익인3]

ㄴㄷ... 넘 별로임 ㅠㅜ

[익인5]

글쓴 나이가 고등학생-20살 정도인가?
한달~ 입원한다고 의료진한테 형 누나 하는 환자 처음 봤어.. (어린이가 이모 삼촌은 해도) 나 첫 취직부터 대병 간호사했던 익인데

내 직업 떠나서 내 남친이 그러면 싫음

[글쓴이]

난 고3이고 여친은 대1이야!

[익인5]

아..ㅎ 딱 생각한 나이네..

[익인6]

질투는 나는데 막 화나고 활활 타오르고 그런건 아니고 귀여운 질투 정도

[익인7]

약간 농담반 진담반인듯

[익인8]

간호사 형 누나라고 할 정도면ㅋㅋ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긴 하다 애교인 듯~

[익인9]

애교다

[익인10]

쓰니 나이가 저거면 질투도 안날 것 같긴해 걍...간호사 형,누나 그러는게 좀 ㅋㅋㅋㅋ웃길뿐 고딩때부터 만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