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먹고싶고 좋아하는건 다 당뇨에 안 좋은거 가끔 내가 어떻게 평생 이러고 사나 싶고 그냥 포기하고 싶어지고 울고싶고 그래 요즘도 그래도 잘 참다가 오늘 좀 갑자기 뭔가 더 슬퍼지고 그러네 가끔 진짜 너무 우울할때가 한번씩 있더라고 진짜 먹고싶은게 너무 많거든 그거 다 참고 살려니까 너무 힘들어 내가 오늘 먹은거라곤 채소에 두부....... 나도 피자 떡볶이 칼국수 빵 떡 과자 이런거 배 차고 만족할때까지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