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욕도 없고
죽고 싶단 생각을 수시로 해
혼자 있으면 특히 너무 우울감도 심해
직장도 때려치고 싶고
전엔 뛰어내리기 무서워서 못 죽는다 생각 했다면
요즘은 뛰어내릴 수 있을 것 같단 생각도 들어
그리고 높은 건물 보면 저정돈 되어야 뛰어도 죽겠다 생각해
남자친구 있어도 의지하지도 못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