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인데 오늘 처음으로 깨달음 친구들이랑 서로 얘기하다가 19금 쪽으로 이야기가 흘렀는데 진짜 친구의 친구의 그 친구의 친구까지 이야기 썰 여러가지 듣고 좀 놀랐음 근데 막 심지어 양아치 같은 애들도 아니고 그냥 반에서 평범하게 있는 애들이고 심지어 공부도 좀 어느 정도 하는 애들이였는데.. 보통 사귀고나서 시간지나면서 집데이트하고 밀폐된 공간에 있다보면 저절로 하게 되어있다고 하더라고?? 뭐 서로 사랑하면 육체적 스킨쉽이 저절로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니까 이해는 되고..요새는 콘돔 끼우는 법 같은 것도 티비에 나오고 학교에서 알려주는데도 있으니까 나도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뭐 이렇게 많이 하는 줄은 몰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