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전 들어온 여자애가 있는데
우리 근무 인원이 총 4명인데
내가 봤을 땐 아직까지도 일 시킨 거 제대로 못하고
틀려도 죄송합니다 절대 안 하고
나랑 있으면 대답도 안 한 적 있고
일이 되게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싫은 점은 내가 여행 담달에 여행 첫째주에 갈 것 같다 말했는데
다음날에 똑같이 잡고 겹치니까 자기 벌써 숙박 티켓 예매 다했다 이러고 죄송하다 사과도 안 하고 당당하게 말한 거임
내가 여기 이제 둘째인데 점장님도 선임 휴가 뺏은 거네
이런 식으로 말할 정도로 싸없새 행동함
이러고 여러가지 일이 겹치고 퇴사 시킬려고 본사에 말했는데 알고보니 퇴사하겠습니다 라고 말해야 시킬 수 있대
그래서 진짜 여행 일정 때문에 퇴사 권유하니까 자기가 말했는데 왜 그러냐고 팀장님 번호까지 알려달라 했대
나한테는 여행 못가게 하면 그만둔다 이런 말도 했거든
내가 참고 버틴다 7월 3일날에 퇴직금 + 100만우ㅏㄴ 받음
사람 때문에 못 견디겼으니까 그만둬라
익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 난 이미 이 사람 자체가 너무 싫어
나 그래서 매일 밤마다 울고 얘가 싸없새 행동하면 너무 화나서 홧병 날 것 같음
앞으로 같이 근무하면 그걸 말할건데
그냥 얘 얼굴이 보기 싫은데 어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