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다고 내가 막 외로워하거나 사람 사귀는거 좋아해서 노력하고 그런건 아닌데 어렸을때부터 주변에 사람이 없었어 부모님이랑도 떨어져 살았었고 친인척중 친한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왕따나 그런건 아니고 주변에 친구도 있고 했는데 결국 내 무기력함으로 그친구들이랑도 다 연락 끊고 사는거 보면 내인생이 걍 그런가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