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베이킹 NMLB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35l

내가 스트레스랑 우울증 불안증 같은게 좀 심한데... 그럴땐 대개 잊어버리려고 하거든:? 그래서 너무 건망증이나 기억력이 악화되는것 같아서

내가 어떻게 저항도 못해보고 내 의견은 하찮게 취급하니까. 내가 이 집에서 뭘 해도 힘이 없다고 생각만 들어서 그냥 머저리 취급 받고 맞아도

잊어버리고 넘길려고 해. 그래도 억울할때도 많거든;? 그럴땐 동생한테 털어놓고 그래.

그래도 이건 너무하지 않냐;?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내잘못 처럼 몰아가서 너무 억울해 죽겠다ㅡ

이런느낌으로

그런데 이제는 동생도 "어쩔수 없어~", "그냥 언니가 듣고 넘겨~", "그냥 아빠 말이 맞다고 하고 끝내~~"

"언니가 그냥 잊어버려 어쩔수 없잖아:?"

이젠 이렇게 말하고 사이좋게 지내라면서 말하는데,,,

애초에 항상 심할정도로 사람 잡는건 아빠인데... 왜 내가 그냥 참고 잊어버려야 되는지 모르겠어서

난 그냥 위로해 주거나,, 하다못해 덜 억울하게 뒤에서 같이 시원하게 욕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전화했는데

.... 왜 내가 뒤에서도 위로도 못 받고 눈치보는 처지까지 되어야지;?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2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왕따나 은따 당할 때 급식6 05.18 22:55201 0
고민(성고민X)3개월차공무원인데 면직 고민중이야5 05.18 07:55444 0
고민(성고민X)매번 생일 때마다 우울한데 해소 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7 05.20 05:48144 0
고민(성고민X)피해자 국선변호사 선임 제발 도와줘 ㅠㅠ4 05.17 14:37209 0
고민(성고민X)레스토랑 같이가기로했는데 내가 다내야함?2 05.17 11:0496 0
간호익들 쉬다가 재취업 ㅠㅠ3 05.05 20:33 178 0
25살 기준 여자 연애 몇번이 평균이야? 05.05 18:01 395 0
본인이 잘생긴지 어떻게 알아?180 05.05 17:46 26857 0
22살 고졸 퇴사하고 넋두리9 05.05 14:06 90 0
나 이제 자전거못탐 3 05.04 23:45 62 0
여기 중고딩도 있어?1 05.04 20:17 62 0
쿠션땜에 골치아프다; 05.04 15:33 30 0
말솜씨 있는 사람 나한테 조언 좀 해줘 제발.. 2 05.04 06:26 166 0
?엄마 개어이없네 속상한 일 들어주고 맞장구쳐줬는데 갑자기 내 탓을 하.. 05.03 22:10 61 0
층간소음때문에 너무 힘들어3 05.03 20:53 137 0
이유도 없이 눈물이나1 05.03 19:50 60 0
아빠 땜에 우리집 강아지가 걱정된다;3 05.03 17:58 286 0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 그만 하고 싶다... 05.03 13:34 76 0
학교 괴롭힘 12 05.03 11:05 186 0
연애고민상담해줄사라 05.03 10:21 88 0
22살 고졸은 어떻게 살아야할까3 05.03 05:27 288 0
서울 직장다니는 읷들아 평일에 인프라 누리거나 친구들 만나?1 05.02 22:31 116 0
진심.. 스트레스다3 05.02 20:14 57 0
갑작스런 동생의 변화9 05.02 12:46 210 0
간호조무사인 사람 있어? 조언 좀 부탁해4 05.02 00:35 101 1
고민(성고민X)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