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l조회 35l
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내가 스트레스랑 우울증 불안증 같은게 좀 심한데... 그럴땐 대개 잊어버리려고 하거든:? 그래서 너무 건망증이나 기억력이 악화되는것 같아서

내가 어떻게 저항도 못해보고 내 의견은 하찮게 취급하니까. 내가 이 집에서 뭘 해도 힘이 없다고 생각만 들어서 그냥 머저리 취급 받고 맞아도

잊어버리고 넘길려고 해. 그래도 억울할때도 많거든;? 그럴땐 동생한테 털어놓고 그래.

그래도 이건 너무하지 않냐;?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내잘못 처럼 몰아가서 너무 억울해 죽겠다ㅡ

이런느낌으로

그런데 이제는 동생도 "어쩔수 없어~", "그냥 언니가 듣고 넘겨~", "그냥 아빠 말이 맞다고 하고 끝내~~"

"언니가 그냥 잊어버려 어쩔수 없잖아:?"

이젠 이렇게 말하고 사이좋게 지내라면서 말하는데,,,

애초에 항상 심할정도로 사람 잡는건 아빠인데... 왜 내가 그냥 참고 잊어버려야 되는지 모르겠어서

난 그냥 위로해 주거나,, 하다못해 덜 억울하게 뒤에서 같이 시원하게 욕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전화했는데

.... 왜 내가 뒤에서도 위로도 못 받고 눈치보는 처지까지 되어야지;?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알림/결과 2024.05.21 현재 팀 순위176 05.21 22:4420988 2
KIA/OnAir ❤️네일 💅에게 득지를 (۶•̀ᴗ•́)۶ 5/21 기아 달글💛 4411 05.21 18:2229237 0
삼성/OnAir 🦁 이번 주 순위 유지 부탁한다! 5/21 달글 💙 3183 05.21 17:5116331 0
일상00년생인데 주변 결혼 슬슬 하더라194 05.21 20:3520714 0
한화/OnAir 🌕오늘은 보름달이 뜨길 240521 달글🌕 6232 05.21 17:5515110 1
2박3일 여행가는데 50만원 ㄱㅊ른거징1 05.21 15:02 13 0
80대 할머니 선물 뭐드리지...8 05.21 15:02 40 0
이성 사랑방 사친은 없는걸로1 05.21 15:01 103 0
부산에서 꼭 먹어야된다 하는거 모야??11 05.21 15:01 38 0
직장가입자 보험 미납되어있는거 담당 상사한테 물어보면되나!?1 05.21 15:01 22 0
하 교촌 치즈볼 먹고 싶달... 05.21 15:00 16 0
고양이가 사람 보고 막 뒹굴뒹굴 하는 건 무슨 의미야? 5 05.21 15:00 121 0
친구가 말을 띠껍게해서 한판하고싶은데3 05.21 15:00 52 0
올리브영 같은 브랜드를 뭐라 표현하지?9 05.21 15:00 704 0
사회성 사교성 어케 기를수 잇을까 05.21 15:00 19 0
23살익들아 너네 직업이 뭐야?3 05.21 15:00 72 0
너네 다 폰 필름 붙이고 써?6 05.21 14:59 55 0
공부 잘했던 애들아 너네 집가면 매일 공부했음?5 05.21 14:59 38 0
카드 정지해놓고 새로 다른카드 신청해서 발급받아도 돼?4 05.21 14:59 18 0
머리결이 나쁜거와 곱슬의 차이점이뭘까?4 05.21 14:59 27 0
나 입사한지 3일 됐는데 사장이 부르더니 ㅋㅋ.. 오래 일할 거냐고 내 자리에 다른..20 05.21 14:59 1081 0
사무직들아 목어깨허리 쌍으로 아파서 몸부림치고 싶을 때 어떻게 해??4 05.21 14:59 29 0
아침마다 운세 보고 그거 참고 해서 살면 좋음 05.21 14:59 22 0
회사에서 몰래 울때 코먹는 소리 안내는 꿀팁3 05.21 14:58 44 0
한숨 있는대로 푹푹 쉬는 상사한테 살인충동느낌 05.21 14:58 14 0
전체 인기글 l 안내
5/22 11:54 ~ 5/22 11:5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