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개같다 미친 아저씨가 버스에서 가슴 겁나 쳐다봄

노숙자 같은데 아 짜증나 자리가 없어서 맞은편 자리를 앉았거든

쓰레기 같은 거 잔뜩 갖고 탄 건지 가뜩이나 냄새 엄청 나서 창문 열고 왔는데

내릴 때 돼서 내쪽 보길래 카드랑 가방 보는 줄 알고 긴장하고 꽉 잡고 있었단 말이야

그래도 시선이 계속 느껴져서 슬쩍 봤더니 가슴 줜내 쳐다보고 있었어

기분 개더럽다 내려야돼서 아무말도 못했는데 하

[익인1]

진짜 눈알 뽑아버리고 싶음 왜저래?

[삭제된 댓글]

(2024/5/06 23:17:18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인6]

맞아 엉덩이, 다리만지고 교복치마 속 들여다보고 가지가지함 셀 수도 없다 극혐할저씨

[익인4]

그런 인생 포기한 사람이랑은 절대 엮이면 안돼…
말 걸 수 있었더라도 절대 걸지마 ㅠㅠㅠ
하 나도 지하철 많이 타서 별 거지같은 쓰레기들 많이 보는데 걍 내가 자리 옮기는게 답이야ㅠㅠ

[익인5]

22

[익인7]

33 더러워서피하는똥 ㄹㅇ

[익인10]

444 무서운거아니고 ㄹㅇ 더러워서 피함..말걸면 좋다고 계속 쳐다볼걸ㅠㅠ 쓰니 그냥 얼른 잊자...

[익인11]

55 잃을게 없는 사람들은 해 가할 수도 있음

[익인8]

진짜 눈알 뽑아버려...

[익인9]

할저씨 개극혐임
지하철에서도 일부러 쓱 만지고가고 쳐다보고그럼

[익인12]

개 불쾌해 그런거

[익인13]

으 그러면 나는 가슴 긁는척 가운데손가락만 펴서 긁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