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인데 강가에 엄청 큰 양조장이랑 술집 거리가 있거든? 근데 밤 되면 입구랑 출구에 씨큐가 있어 신분증 검사하는분들
근데 거기 주변 산책하다가 갑자기 배 엄청 아파서
화장실만 사용해도 되냐 물어보니까 신분증 있냐고 해서
아 나 산책 왔는데 배가 너무 아프다 지금이라도 큰일날거 같다 핸드폰 지갑 다 주고 사용하면 안되냐 하니까
얼굴 보더닠ㅋㅋㅋㅋ 웃으면서 들어가라고 하고 화장실까지 따라옴
너무 황당한 경험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