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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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감독이 지금 누구한테 좌우놀이중이라는거야? 

[익인1]

대표적으로 한준수 서건창 이창진
이창진은 좌투 우투 차이 개많이나서 이해라도 하지 한준수 서건창은 타격감 한창 좋을때 좌우놀이 한다고 빼잖아

[익인2]

교수님 창진이 포수들 정도?

[글쓴이]

건창씨는 솔직히 수비때문에 선발로 쓰기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준수랑 마마는 어쩔 수 없는 부분 아니야? 둘이 번갈아 가면서 나오면 좌우놀이로 나와야지. 마마가 너무 못해서 문제인 상황도 아니고 마마도 꾸준히 잘해주고 있는 상황에서

[익인4]

김태군 너무 못해서 문제인 상황도 맞는데

[익인3]

준수랑 교수님이겠지 거기다가 나성범도 뭐 좌투라 안올린다 이런 인터뷰해서

[글쓴이]

그거 인터뷰 봤는데 어차피 나성범을 지금 대타로밖에 못쓰니까 생각해본다고 했고 결론은 올렸잖아

[익인3]

올리긴 했는데 나는 그냥 연패하고 분위기.안좋으니까 급해서 올렸다고 봐서

[글쓴이]

그니까 급하게 올린건 맞지 근데 그게 성범이가 우투한테 못할거라서가 아니라 어차피 성범이를 일주일 동안은 대타로만 쓸 수 있어서 고민해보겠다고 한거아님?

[익인3]

인터뷰 자체가 좌투인 벤자민이라서 라는 말이 있어서 논란이 있던거지 굳이 나성범한테 좌우 얘기를 할 필요자체가 없었다고 생각해

[익인4]

그건 누가봐도 금토 다 져서 급하게 올린거잖아

[익인5]

준수 좌우언더 다 3할/4할인고 마마는 좌우언더 다 2할중반아님 후반인데 더 타격감 좋은 선수 올려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볼배합 맞는 투수들이랑 해야한다고 생각함

[글쓴이]

준수가 어차피 다 뛸수 없잖아...

[익인5]

다 뛸 수는 없는데 그래도 타격감 올라왔을때 올라와야함 오늘 같은 경우도 아무도 안속는 유인구 계속 뿌려서 투수 투구수 계속 높이는데 난 이거 별로라고 생각해...
물론 오늘 제구 잘 안된 영향도 있을거임

[익인6]

그니까 포수 출장은 준수도 아직 경험 부족한 포수라 풀타임 체력 길러주려면 이 정도 기용 당연히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사실 시즌 초반에 한준수 4:2 정도로는 무조건 나왔음 좋겠다 이런 생각했었는데 이범호가 준수 그것보다 많이 쓰고 있기도 함)
솔직히 오늘도 영철이가 마마랑 해서 별로였다 이건 아닌 것 같아서 이렇게 말 나올 정돈가 싶다... 물론 벤선생님 인터뷰는 좀 이상하긴 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