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사람이...안 그러고 싶은데 심지어 직무도 완전 같진 않은데 같이 취업준비를 하다보니 그 친구 결과에도 신경 쓰이고 맘이 불편하고 조급해지고 그러네.....난 자주 만나는 건 아니고 연락을 자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소식을 듣게 되니까 조금씩은 신경쓰여🥹
근데 모든 관계를 단절하긴 나도 힘들고....솔직히 진짜 응원하고 싶은 마음 있는데 또 한 켠에서는 이런 감정이 드니까 내가 너무 쓰레기 같아서 그것도 힘들다...다들 어떻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