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릴때의 가정환경이 전부인것 같아
나는 크게 문제가 있는 가정이거나 안좋은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은 아니지만 (부모님이랑 사이는 그냥 대화 크게 없고,,평범해)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사랑받고 자랐다는 느낌을 느껴본적이 거의 없어서
성인이 되어서도 내 눈물버튼은 항상 아기들한테 사랑 듬뿍 주는 부모님 영상이나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아기들이 웃는 영상,,이런거야
너무너무 부럽더라 사랑받는 모습들이..ㅎ
나도 사랑 표현 많이 해주고 단란하고 화목한 부모님 곁에서 자라왔더라면 지금과 달랐을까..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