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말인지 알아?
물론 자기 본업은 잘한다는 전제하에
5살 차이나는 동생둔 장녀라 그런지 몰라도 어릴때부터 엄마 안계실땐 동생 밥 챙기고 집안일도 해야한다 이런게 습관돼서 그런지 밖에서도 챙김받는 입장보단 챙겨주는 입장이 되버리고
예를들면 동생은 아무생각 없이 밥먹고 설거지 안하는건데 나는 그걸 보면 치우는 사람 따로있나 이런 스트레스 받게 되는거
나는 그런 사소한 거에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내가 나서게 되지만 나같지 않은 사람은 정작 별생각 없는 그 점이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