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있으면 나 입사 저년차인데 두 가지만 물어보고 싶어ㅋㅋㅋㅠ
하나는,
가끔 같이 일하는 상사들 좀 치켜세워주려고 아는 것도 일부러 물어본단 말이야? 모르는 척 하면서
근데 자주 그러는 것도 아닌데 몇 번 이러니까 내가 너무 어리바리하고 만만한 이미지가 된 것 같은데.. 아예 안묻는게 좋을 것 같아? 업무적으로 물어볼 게 없어서 만들어서 물어보는거거든..
나름 사회생활 하는 건데 오히려 내 이미지가 안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두번째는,
회사 어떤 언니가 옛날 꼰대 회사 분위기를 하면서 너는 이런거 못겪어봤지~?ㅎㅎ 이러길래, 나를 너무 경험 없고 어리게 보는 것 같아서 언니 저도 전 회사에서 다 겪어봤어요ㅎㅎ 이랬거든
이런 상황에서는 치켜세워주는게 더 나을 것 같아?
아 마지막으로 상사랑 같이 처리해야하는 업무 중 하나를 놓치고 있으면 알려줘? 아니면 그냥 모르는 척 하고 넘겨?
알면 잘난 척 하는 것 같구 모르면 내 책임도 있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