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구 이제 본지 1년정도 됐어…
동료들끼리(3-4명) 퇴근하고 자주 카페나 밥 먹으러 다니면서 호감이 생겼어.
그래서 가끔 선톡으로 몇번 이야기도 하고
예전에 주말에 단둘이 밥 먹은 적도 있었는데
당시에 자주 연락해도 되냐고 물었을 때 대답이 긍정인데 쫌 미적지근해서 마음 접고 그뒤로 연락을 안했거든…🥲
한결같이 좋은 사람이라서 잊는게 쉽지가 않아.ㅜㅜ 그냥 포기할까 한번 더 다가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