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물셋이고 일 하는 곳에서 누가봐도 40 중후반인 사람이 본인을 오빠라고 지칭하면서 말 하는데 우리 부모님이 50 초반이라고.. 진짜 왜 오빠예요? 라는 말이 턱 끝까지 나왔는데 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