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에 있던 병동 분위기가 너무좋았어

교수님 전문의선생님 간호사분들 서로 사이좋고 또 친절하셨어 원래 모든 병동이 분위기 좋고 그렇지는 않지?

참고로 어린이병동에 있었어

주치의교수님이랑 같이 일하는 교수님이 거기계셔서!

[익인1]

어린이병동이라 그래보였을 수도... 또 내부는 다르다...

[글쓴이]

그러겠지…
근데 간호사분들 한분한분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했어ㅠㅠ

[익인1]

그 간호사들한테는 너희가 원동력이였을 걸? 내가 그렇거든 비록 아파서 들어온 아이들이지만 볼 때마다 예쁘고... 그렇더라구

[글쓴이]

흑흑 나 27살이었는데 애기한테 말하는듯이 말하셔서ㅋㄱ ㅋㅠㅠ그래도 새벽에 다리 너무 부어서 아팠을때 같이 걱정해주시고ㅠ
근데 금요일 수술하고 담당수술해주신분이 월요일에 와서 봐주시겠다고 말했는데 전문의선생님부터 담날자꾸 퇴원 잡혀있다고 너무아프고못움직여서 화요일에는 퇴원했어ㅠㅠ
흑흑 그래도 너무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