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사람 뒷타임일 땐 꼬박꼬박 53분에 도착해서 55분에 시재 맞추고 보내줌 근데 내가 앞타임일 땐 매번 58분 이렇게 와서 정각 넘어서 보내주길래 지하철 배차가 길어서 55분엔 와주셨음 한다 했더니 한동안 일찍 오더니 요즘들어 아예 걍 정각에 옴 ; 시재 맞추는 것도 지가 더 일찍 오기 싫으니까 걍 지가 55분에 오고 시재 자기가 맞춰보고 문제 있으먄 다음 날 말해주는 거로 하자 해서 ㅇㅋ 했는데 이젠 걍 정각에 오네 ? ㅋㅋ 다시 55분까지 와달라 해도 되겠지 ?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