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당연히 가봤구 병원 옮겨도 봤는데 호전이 없어서 물어본다 ㅠ.ㅠ
몇 개월째 가려움 때문에 고생 중인데 분비물 냄새라든가 색깔이라든가 변화는 전혀 없어 오히려 원래 냉이 좀 있는 편이었는데 냉도 없어진 거 같아 🥲 처음 병원에서는 항진균제랑 항생제 같은 거 처방해 줘서 먹었고 병원 바꿨을 때도 마찬가지로 항진균제랑 아마 세균성 질염약 같이 처방해 주셔서 먹었어 근데 약효가 정말 하나도 없어 약 먹을 동안 괜찮고 약 끊으면 증상 생기는 게 아니라 그냥 약을 먹어도 증상이 안 없어져 병원에서 바르는 약 처방도 받았는데 오히려 그거 발랐을 때만 일시작으로 괜찮아지고 먹는 약으로는 가려움이 안 없어진다 이런 경우는 진짜 어떡해야 해? 원인이 다른 거에 있는 건가 싶은데 산부인과 갈 때마다 그냥 약처방만 해줘서 가기도 싫음 바르는 약은 스테로이드성이라 자주, 오래 바르지도 못해서 그거에 의존할 수도 없어 혹시 나같았던 익 있니 ㅠ.ㅠ 팁 공유 좀 해주라 나 질유산균도 진짜 잘 챙겨먹는 편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