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화목하지 않은 익들아

가정 화목한 친구들이나 지인들 보면 부러움을 넘어서 질투의 감정이 들 때도 있어? 열등감이라던가...

[익인1]

아니

[익인2]

ㄴㄴ

[익인3]

부럽다가 끝인 것 같애 질투랑 열등감은 느껴본 적 없어

[익인4]

아니 옛날엔 좀 그랬는데 이젠다해탈했어 걍 무의생각임 내가 가지지못하는거구나 하고끝

[익인5]

예전에는 화목하지 않은 가정이었고 지금은 좀 ㄱㅊ은데.. 나랑 어린시절 환경이 다른 친구들 얘기 들으면 부럽다라는 생각이 젤 많이 듦

[익인6]

그 친구도 자기가 선택해서 나온게 아닐텐데 열등감 느낄 필요없지 걍 인생 복불복임

[익인7]

친구들한테는 부럽다는 감정 들어 좋겠다 싶고 질투나 열등감류보다는 근데 일반적으로는? 그냥 난 좀 스스로 위축 되는 거 같애. 나를 잘 모르고 겪어 보지 않은 사람들이나 어른들은 내가 모나거나 내가 문제라 가족들이랑 그런가보다 하고 보는 경우를 많이 겪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