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레슨을 가르치는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 학부모님이랑 자주 새벽 늦게까지 술을 마셔 그러다가 마실 곳 없으면 학부모님 집에 가서 마시기도 해 그리고 학부모님이 굳이 대리 부르지 말고 아이방에서 같이 자고 아침에 같이 나가자고 하는데 애인이 싫어할거 같아서 그런 적은 한번도 없었어
애인은 그 아이 집 가서 술 마신다는게 싫다는데 애인을 이해해줘야 하는거야? 이유는 학부모님이 여자기도 하고 집까지 가고 학부모님이 성떼고 이름만 불러서 서로 선이 없는거 같아서 싫은거래
사별한 형부가 부담스럽다고 찾아오지 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