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라도 지은 것처럼 벌벌 떨린다
엄마아빤 한번도 눈치준 적 없는데
난 진짜 왜 이러지 덜덜덜 떨어
용돈 준다고 계좌번호 알려달라고 문자왔는데 너무 긴장되고 불안해서 숨도 잘 안쉬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