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조금 넘었고 갠적으로 나랑 안 맞음+부담스러움 등등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스트레스성 소화불량 난청 약까지 먹으면서 버티고 있어 부모님은 그냥 이 직장에서 쭉 일했으면 좋겠다고 평소에도 계속 얘기하시는데
진짜 진짜 여기서 계속 일하면 투신할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그냥 이직이고 나발이고 퇴사 지르려 하는데 말하면 말릴 것 같아서,.나 혼자 따로 결정해도 괜찮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