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기에 회사 들어가서 서로 연락으로 의지도 하고 막 그래서 대화 자체는 넘 좋은데
한번 몸이 아픔을 공유하고나서뷰터는 내가 추천한 약을 먹을 때마다 연락을 해........
“아 나 오늘 또 먹음ㅠ” “그 약 다 떨어짐ㅠ” 등등.........
일상 공유는 좋은데 뭐랄까 약을 매일 먹는데 매일 저 얘기를 하니깐 뭐라 답할지도 모르겠고
“너도 계속 먹고 있니“ 이러는데 아니라고 하면 너네 회사는 좋나보다.. 적응했나보네.. 이런 식이고
오늘 먹었다고 하면 너도 힘든가바... 우리 어케... 이래ㅠ
매일 들으니깐 좀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