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나눠주기 시작할 때부터 과호흡 진행됨 국어 시간에 몇 문제 풀다가 점점 고릴라 흥분한 거 마냥 숨이 가빠와서 문제 푸는 거 멈추고 걍 숨만 몰아쉬다가 끝나버림....결국 남은 과목들 다 놔버리고 앉아만 있다 왔는데 좀 한심하다
학원에서 모의고사 볼 때에도 한 번 그런 적 있는데 미리 대비했으면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