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공사를 받아서 사람들 다니는 정원 바닥에 돌을 깔았음.
돌 옆에 줄눈 충진재도 다 넣고 마무리도 싹 다 함.
사람들 지나다니지 못하게 띠도 두르고 기다란 화분으로도 막아 놓음.
다음날 아침에 보니까 어떤 아줌마가 밟았다고 함
우리보고 다시 마무리 해달라고 하네.
어차피 다시 해줘야 하긴 할 거 같은데
저렇게 막아 놓은것도 뚫고 들어가는 사람들 때문에 진짜 환장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