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진짜 내 기준 이쁜 마음이였던 것 같은데
짝사랑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질투라는게 진짜 사람 구차하게 만드는 것 같애
마냥 설렜었는데 이젠 자꾸 상황 하나하나 신경쓰게 되고 그 사람이랑 가까운 누군갈 미워하게 되는 이 마음이 정말 힘들다 진짜
내 자신이 마음에 안들어
그래서 짝사랑을 끝내고 싶거든?
근데 그 사람은 좋아 하루종일 이상태라 지금 감정소비 진짜 장난아냐
같은직장이라 억지로 안 볼 수도 없고,, 다른 도파민을 찾아야하는데 당장 없어
힘들다 사람 좋아하는 마음이란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