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거나 좋아하는 사람??

본인 강아지 외에 강아지 좋아하면

짖고 으르렁 거려도 안 무서워??

아님 좋아하는 거랑 무서워하는 건 별개인가?

[익인1]

작은애들이 그러면 우습고 큰애들은 좀 무섭지

[익인1]

근데 울집개도 소형견인데 무서워 성격이 질알맞아서

[글쓴이]

혹시 동물병원 가서는 어때?? 직원들 물려고 하거나 많이 짖엉??

[익인1]

뭐 뺏으려고 할때만 물어서 남들앞에선 천사임...

[익인2]

진짜 물면 찢겨나갈거같은 강아지가 적의 드러내는건 인간으로서 무섭지 ㅋㅋㅋㅋㅋ 근데 째깐한애가 걍 겁먹어서 앙앙하는건 ㄱㅊㄱㅊ

[익인3]

적당히 으르렁은 ㄱㅊ
근데진짜 찐물려고 으르렁거리그있으면
무섭지

[익인4]

묶여있으면 걍 지나감 ㅋㅋ 사냥개는 무서워 여러번 물림사고가 있었으니 크레이지개는 피할수ㅜ있음 피할거야

[익인5]

적당한 으르렁은 괜찮아
진짜 물려고 한다하면 좀 그래

[익인6]

좋아하는거랑 별개로 무서움 나 강아지 좋아해서 길 지나사다가 보이면 무조건 아는척했는데 한번 줄 안묶려있는 강아지한테 아는척했다가 쫓아와서 먼저 살갑게 오는애들 아니고선 아는척 절대안함ㅠ

[익인8]

나 강아지 엄청 좋아하는데 쪼만한 애들이 짖고 물려고 하는 것도 엄청 무서워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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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동물병원 가서는 어때?? 직원들 물려고 하거나 많이 짖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