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고쳣어

캔들 휴지통에 부어여되는데 진짜 아무생각 없이 세면댜에 부음..... 엄마 미안해!!!!!영심히 녹이는중 ㅠㅠ

[익인1]

어떻게 녹여?

[익인3]

뜨거운물..?

[익인1]

아!하!

[익인2]

힉 많이 부었어??

[익인4]

뜨거운물로 녹긴해..? 아주 용암처럼 끓여야되나?

[익인5]

헐 그거 사람 불러야될수도있음 안에서 굳으면 답없는데

[익인6]

헐 근데 쓰니네 파이프에서 굳은 채로 파이프를 교체하는게 낫지 않아...? 쓰니네서 겨우 녹아서 흘러갔다 치면 전체 수도 파이프(?)에서 굳는겨 아님..?

[익인7]

헐 몇층이야?중간에 안막히고 잘내려갈까..??

[익인8]

아니 이거… 어카냐 밑에서 막히면 그게 더 문젠데

[익인8]

내려가면서 식는다 -> 언럭키아랫집 배관이 막힌다 -> 들킨다? -> x된다

[익인9]

까딱하단 배관 전체 싹 갈아줘야 함 ㅋㅋ...

[익인9]

돈 모아 둬..

[글쓴이]

ㅋㅋㅋㅋ큐ㅠㅠㅠ 동생이랑 힘 합쳐서 싹 처리햇어... 막힌것도 다 빼고 ㅎ 물 잘내려간다... 엄마오기전에 다 처리함 ㅎ ㅜ

[익인9]

굿. 양초랑 기름은 휴지통에 !!! 고생했다잉

[익인10]

흘려보낸다고 끝이 아닌거같은데...우짠다

[익인11]

와... 댓글보니까 어지러워짐

[익인12]

....돈 모아둬..

[글쓴이]

안 흘려보내고 파이프 열어서 다 뺏어!! 굳어서 빼기 쉽더라 ...걱정 고마우ㅜ 너네는 나처럼 실수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