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도 욕먹고 별로 좋은 기억이 없어서 그만 살고 싶어

나같은 사람 또 있나?

성격 안좋은 사람도 본인이 성격 안좋은거 너무 잘 알아

고치고 싶은데 가정환경부터가 별로고 가족들이 다 이모양이라 고치는 것도 쉽지가 않아…… 자괴감 쩐다

[익인1]

ㅠㅠ 마음아프다... 쓰니 성격이 스스로 어떤 것 같아? 스스로 아는거면 개선의 여지가 분명히 있을거야

[글쓴이]

나? 나도 모르게 상대방 상처주는 말하거나 이기적으로 행동해서 욕먹는 성격…… 부모님한테서 배운건데 그나마 나는 나아지려고 노력해서 부모님에 비해서는 성격 좋은 편이야.. 어떤 집단 안에서 잘 지내는게 너무 힘들어
그래도 예쁜 말 고마워 익아 나도 더 고쳐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