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월3번,무슨 사정이 있고 그게 내가 납득할만한가라면 월2번 보는걸로 저번에 싸웠을때 합의봤는데 오늘 또 변명하면서 이번 쉬는날에 못만난다고 하길래 이유 물어봤더니 돈 없어서래; 근데 그걸 나도 알고있고 그래서 저번 데이트에서 내가 100% 다 내줬어서 엥 저번에 내가 다 냈잖아? 내가 안정될때까지 다 내준다고 그랬는데 무슨말이야? 이러니까 뜬금없이 본인 이번달 핸드폰값 얼마인줄 아냐고해서 내가 ㅇㅇ만원 이잖아; 이러면서 바로 맞춰버리니까 할말 없는지 맞아.. 한마디만 하고 몇분동안 정적만 흐르길래 걍 끊어버림; 난 자주 만나는게 좋고 몸이 멀어지는 만큼 마음도 멀어진다고 내 생각도 다 말하고 합의도 했으면서 벌써 이번달에 한번만 만날 각 잡고 있는거 보고 걍 할말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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