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2 오빠 27인데 아는 지인 통해서 우연찮게 마주쳐서 알게 됐거든 .... 근데 보자마자 너무 내 스타일이여서 오빠 술자리에 있다는말에 달려가고 해서 월~수 다 술 같이 마셨는데 아는 지인 말로는 내 번호 없을때 나 잘 들어갔냐고 물어보고 막 화요일이랑 수요일에 나 오냐고 물어보고 만나서는 많이 마셨어요? 하면서 그만 마시라고 내 잔 들고가고 나 맨날 기숙사까지 데려다주고 했는데 연락하면 다음에 다 같이 봐요! 셋이 봐요! 푹쉬어요! 계속 이래 ㅠㅠ 걍 접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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