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회식이 잡혔고 그 이후에 B가 응급실을 왔어
7시 넘어서 a가 퇴근하고 전화를 했는데 b가 상황이 급해서 나중에 연락한다고 하고 끊었어 그러고 a는 카톡으로 무슨 일 있으면 본인 카드 쓰라고 하고 회식 간다고 톡을 했어
그 이후로 a는 어디 도착했다 몸 괜찮냐는 톡하고 8시 30분에 전화도 했는데 b가 전화랑 톡 다 못 봤어
그리고 10시에 a가 마지막으로 전화랑 아직 병원이냐는 톡을 하고 그 이후로는 전화 안 하고 11시 넘어서 본인 어디 왔다는 톡만 보냈어
b가 나중에 이거를 확인하고 11시 기숙사 통금인데 왜 그 이후로는 잘 들어갔냐 몸 괜찮냐는 카톡이나 전화가 없냐고 물었어
a는 b가 톡도 안 보고 전화도 안 받아서 괜찮냐고 더 이상 안 물어보고 그냥 어디 왔다라고만 한건데 b 입장에서는 응급실 가서 정신 없어서 연락을 못 본건데 더 전화나 연락이 없으니까 본인 걱정을 안 해준다고 생각한거야
이거 누가 잘못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