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제주도에서 비계 삼겹 받은 적 있음ㅎ

제주도에 숙성으로 유명한 고깃집 갔었는데

비계만 있는 삼겹살 줌;

따지니깐 왜 불판 올리기 전에 고기 상태 확인 안 하고 불판 올린 다음에 따지냐고 오히려 나한테 화내더라고

밥 먹고 나가는 데도 끝까지 쫓아와서 화내서 진짜 무서웠다ㅜ

[익인1]

어이가 없네. 비계 확인은 지네가 해야지 엉뚱한 손님 탓을 하네

[익인2]

백삼겹짤 생각나네...

[익인3]

엥...? 쫒아오면서까지 뭐라 했다고?;

[글쓴이]

웅... 우리가 어려보여서 그런건지 담당했던 서버가 식당 밖까지 쫓아와서 화내고 갔어 ;0;

[익인4]

숙성도여?

[익인4]

난 맛 그냥저냥이라 따라갈때만 가고 안 가는데 사람 왜 많은지 진짜 모르겠어 그러니까 장사를 그따구로하지 배가 불렀어 아주

[글쓴이]

웅 마자 ㅠ 혹시 모르니깐 상호는 지워주면 고맙겠오!!

[익인6]

헐....저기 개유명하고 웨이팅 오지게 해야되는 곳 아닌가 배짱장사 오졌다
앞으론 갈 일 없겠군
음식으로 장난치네

[익인5]

와 저건 입에 넣으면 기름 오지겠는디

[익인7]

와 서버 사가지 봐라;

[익인8]

진짜 개느끼하겠다 심지어 껍데기도 없이 걍 기름덩어리고만

[익인9]

난 다 말라비틀어진 고기받은 뒤론 제주도가면 유명 고기맛집 이러는데 절대로 안감 차라리 호텔에서 하는 한식당이나 뷔페가 훨씬나아 심지어 돈도 비슷

[익인10]

저러니 제주도 안 가려고 하지...

[익인11]

고향 제주도인 사람인디 ㅋㅋ 저긴 배짱장사함 그냥 안 유명한 곳이 더 나음

[익인12]

목살이랑 비계인디??? ㄷㄷ

[익인13]

쫓아와서 화낸다고??? 미쳤나 누구랑 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