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에 할머니랑 가족끼리 밥약속 있어서 그전에 그냥 축제나 가까운 지역 가기로 했는데 동생은 안간다고 그러는데자꾸 아빠가 동생보고 가자고 해서 그럼 2시에 가기로 했는데 2시 다되가는데 안씻고 화장실에 계솓 앉아있어서 짜증나서 내가 엄마한테 그냥 우리끼리 가자고 가기 싫다는앨 왜데리고 가냐고 했는데 아빠가 그걸 들었는지 뭐땜에인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짜증난다는 식으로 그냥 안나간다는거임 ㅋㅋㅋㅋㅋ 아니 나 준비 다했는데 짜증남 ㄹㅇ 나랑 동생 사이 안좋은데 안좋은거 티낼때마다 아빠가 뭐라하긴 했는데 내가 쟤 빼놓고 가자고 해서 짜증났나봄 이럴거면 진짜 준비다하고 1시간 동안 2시 될때까지 기다렸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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