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0l

나 고양이 키우는데

노묘인데 기운도 없고 밥도 잘 안먹어서

급한대로 집근처 병원 데려갔거든

근데 건강검진 시키자는거야...

내가 돈이 없어서 건강검진까지는 못시킨다고 했다?

그럼 간단한 검사만 하겠다더니 데려가서

피검사 엑스레이같은거 찍었어 그랬더니

거기 원장이 얘가 암에 걸렸대; 나 그래서 펑펑 울었어

근데 지인중에 수의테크니션이였던 분 있어서

말했더니 진정하고 다른병원가서 건강검진을 시키래

그래서 고양이만 진료하는 전문병원 데려가서

검진시켰더니 암도 아니고 그 병원에서 문제라고

했던 수치들 다 정상수치고 신장이 좀 약하다,

처방사료 먹이고 영양제 먹이면 좋아질거다 했음

이걸 그 지인분께 말씀드렸더니

일단 집사들한테 암이라고 겁부터 주고

돈 뜯어먹는 수의사들 진짜 많다고 말해주더라...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노묘면 신장 신경 써야하는 건 일단 맞고(급수하는 거 신경 많이 써! 물 잘 마시게 해야함 건사료만 먹였다면 습식 비율도 좀 높이면 좋음) 동물병원은 아무리 후기나 평이 좋더라도 2~3곳은 다녀보고 판단해야 해..환자인 애들이 말을 못하는 동물이다보니...우리애는 18년간 건강하게 잘 살다 다리 건너갔는데도 지금도 마지막에 병원 다른데 한 곳만 더 가볼 걸 후회되긴 함..쓰니 애들은 더더더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자!
14일 전
글쓴이
노묘한테 신부전증 흔한건 알고있어서 마음의 준비는 됐는데 암이라니까 진짜 눈물나더라고ㅠㅠ 요즘은 건사료에 물넣고 갈아서 습식처럼 주고있어
1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니들 생각에 1928년생이면 할머니라고 생각해?257 05.17 23:0642986 0
일상30대 초반인데 주변애들.. 진짜 암 많이 걸렸다 280 10:0027909 10
일상고딩 때는 가슴 작은 애들 많았었는데165 05.17 23:4034278 0
야구/알림/결과 2024.05.17 현재 팀 순위132 05.17 22:5325357 0
T1본인표출🍀PM 6:00 24 MSI 브래킷 하위 4R VS BLG전 달글🍀62 8:143241 0
대학 동기 나한테 관심있는거 아니겠지? 16:07 1 0
오ㅓ 씨 어제 마라샹궈 먹고 피똥쌈 뭐지 16:07 1 0
정신과 의사가 너무 쉽게 얘기하는 거 같은데 내가 예민한거야? 16:07 1 0
뭔가 주변 잘 꾸미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신기해 16:07 1 0
모낭염으로 피부과 가면 항생제 처방해주나? 16:06 3 0
필테 1대 1 10회 80 16:06 3 0
국민은행에서 카뱅 카드로 돈 뽑을 수 있어?4 16:06 10 0
아; 짱구먹었는데 스티커1 16:06 17 0
중안부 길면 화장 이것만 해도 반은 간다 진짜 16:06 10 1
리액션 좋으면 동성이든 이성이든 다 호감이다1 16:06 9 0
코성형 한 익들아 이거 코끝 염증일까..?ㅜㅜㅠㅜㅜ 2 16:05 20 0
이성 사랑방 끼 진짜 죽었으면 좋겠다 16:05 23 0
체크카드 잔액 있는데 거절되는 건 왜그런 거야?2 16:05 13 0
이러다가 사고나면 내탓이야..?1 16:05 31 0
뭔데 곧 저녁이야 ㅠㅠㅠㅠㅠ 16:04 10 0
PT는 보통 얼마야?4 16:04 5 0
헐 한화 새로짓는 야구장 나 대학교 통학하는 길에 있는데4 16:04 11 0
고시원에서 에어팟 안 끼고 인강 들을 수 있어?1 16:04 6 0
강아지 데리고 야장에서 술먹는거 16:04 7 0
자해하면 많이 아픈가2 16:04 13 0
급상승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