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헬스장에 뚱뚱한 사람 진짜 드물다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ㅇㅇ내가 뚱뚱한데 나밖에 없음 ㅋㅋㅋ 18일 전 익인4 나도야 ㅋㅋㅋㅋㅋㅋㅋ 18일 전
	익인2 가면 곁눈질하니까 그런거아닌가 18일 전 글쓴이 곁눈질은 하는데 나랑 몸 비슷하면서도 경쟁심 일으키는 얄미운 사람이 주 타겟이라 ㄱㅊ 18일 전
	익인3 나!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들 마르긴 했더라 18일 전 글쓴이 꾸준히 나오면 눈길 가는데 몇 번 나왔다 안나오면 기억도 안남 18일 전 익인3 그러ㅏㄹ수도 있고 우리는 동네 헬스장이랑 ㅏ주머니도 많은데 나이 드신분들도 날씬해 ㅋㅋㅋㅋㅋ 18일 전 글쓴이 꾸준히 나와서 날씬한건지 날씬해서 꾸준히 나오는건지는 미스테리 ㅋㅋㅋ 18일 전
	익인5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안가는 사람들이 많으니가... 나만해도 80키로일때 도저히 헬스장은 못가겠어서 식단하고 홈트하면서 4개월동안 20키로 빼고 처음으로 헬스장 갓엇음 18일 전 글쓴이 대단하네 18일 전 익인6 22 나도 혼자빼고 통통 정도 되고나서야 감 18일 전 익인15 333 나두 65키로 될때까지 집에서 홈트하고 집 주변 산책로 러닝하다가 기구 타러 헬스장 감 18일 전 익인28 우와 고생많았다 18일 전 익인30 나도 나 172에 98일땐 헬스장 못가고 70찍고 갔음 18일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7 보통 뚱뚱하면 거의 살뺄 의지가 없는 경우도 많으니께 안가겟지 18일 전
	익인8 헬스장엔 별로 없는데 필테나 플라잉 요가 이런 여초 운동엔 많이 보이더라 그룹으로 하거나 친구랑 같이 들어서 진입장벽이 낮은가봐 18일 전
	익인9 나도 헬스장 등록할 땐 살 빼고 간듯 ㅋㅋ 그전에 필테 조지구 18일 전
	익인10 날 아직 못봤군 18일 전
	익인11 나 뚱뚱한테 퉁퉁 정도로 빼고 등록하려고.. 18일 전
	익인12 근데 헬스장에 주로 상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매일오는 사람들이라... 살찌기 쉽지않아 18일 전
	익인13 우리 센터에는 많던데 18일 전
	익인14 난 보통통인데도 창피해.. 진짜 가기 싫은데 어거지로 꾸역꾸역 다니긴 하거든? 뚱뚱했으면 더 가기 싫었을거같아..ㅠㅠ 울동네는 웨이트존이 지하에 따로 있는데 계단 내려가서 들어가는 순간 운동하던 사람들이 진짜로 구라안치고 다들 쳐다봐; 민망해죽겟어.. 사람들 자기운동하느라 바빠서 신경안쓴다는거 구라야진짜로 18일 전 익인25 22 신경안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남 몸매 신경쓰는사람도 꽤 있도라 18일 전
	익인16 오옹 그렇구나 난 많이 봤는데 18일 전
	익인17 나도 헬스장 갔다가ㅠ너무 다들 짱짱하신 분들만 있어서 그냥 나온적있음 18일 전
	익인18 고도비만보단 과체중 or 뱃살만 나오고 팔다리는 마른 거미형 내장비만이 많이보임 18일 전
	익인19 고도일땐 어차피 천천히 걷기만 할거라 동네 산책로 같은데로 걷고 어느정도 빠지면 그때 근력하러 헬스장 가서 아닐까? 내가 그래서 아직 동네길만 빠르게 걷는 중. 이라고 핑계대고 있지..ㅎㅎㅎㅎ 18일 전
	익인20 나도 잘 못 보긴했어 나도 헬스장 두세달 다닌적 있는데 나만해도 혼자 어느정도 빼고 간거라.. 18일 전
	익인21 나도 부끄러워서 못가겠음 하도 놀림 많이당해서 내가 운동하는 것도 누가 속으로 비웃고있겠지 나 속도 느린데 저래서 살이 빠지겠나하고 비웃겠지 싶은 자존감박탈+피해의식 때매 무서움 18일 전 익인21 누가 그래 싶겠지??나도 그럴줄.. 갔더니 첨간 헬스장에서 원장이 지나가다 보더니 나 뚱뚱한데 그 속도로 살이 빠지겠냐고 뭐라한 거기 끊었음 18일 전
	익인22 우리 헬스장엔 많던데 커서 그런가 18일 전
	익인23 나도 나만 통통하더라 내 나이대 사람들은 다들 몸짱들이야 18일 전
	익인24 우리 헬스장은 꽤 있음 18일 전
	익인26 그거 운동하다가 살 빠져서 다 날씬해진거임 ㅇㅇ 처음엔 뚱뚱하거나 마르거나 이러다가 운동 계속 나오니깐 몸들이 이뻐지심 다들 처음은 있음 처음부터 몸 좋은 사람 없당 18일 전
	익인27 나도 피티샵인데 10에 8은 몸 좋고 마른 사람임 18일 전 익인27 근데 나만하더라도 몸이 엄청 바껴서 다른 사람도 그런거겠지 하고 생각 중 18일 전
	익인29 욕많이 먹음 시선도 장난아니어서 못 감... 18일 전
	익인31 나 있음 딱히 욕먹은적은 없는데 뒤에서 하려나ㅋㅋㅋ 18일 전 익인33 ㄴㄴ 인성 박살난 사람들이 티를 못내서 안달인거고 그외에는 자기 운동하느라 바빠 ㅋㅋㅋㅋㅋㅋㅋ 티내는 사람들 외엔 다 관심없다보면 될듯.. 18일 전
	익인32 진짜 그렇긴하다 신기하게.. 나는 헬창들 다니는 네임드 헬스장이라서 그런가? 18일 전
	익인34 런닝머신말고는 다 너무 막막해서 못가겠음 18일 전
	익인35 나 그냥 개무시하고 헬스장 주 4일 가면서 160 80에서 60까지 빼봄 ㅋㅋㅋㅋ ㅠㅠㅠ 근데 10키로 요요와서 다시 해야 하능데 엄두가 안 난다… 18일 전
	익인36 나두 부끄러워서 진짜 뚱뚱할땐 안갔음 ㅋㅋㅋ 누가 뭐라한건 아닌데 그냥 위축되어있어서 ㅋㅋ 18일 전
	익인37 나 첨에 동네 헬스장 갔다가 트레이너들이 회원들한테 주의 줄 정도로 회원들한테 잔소리 들어서 스트레스 받아서 때려치고 걍 식단+걷기, 등산으로 100에서 70까지 뺐고 지금도 빼고 있음 동네에서 20년 넘게 살다 보니 거의 다 아는 얼굴들인데 내가 참다 참다 터져서 난리 쳤더니 본인들은 인정으로, 딸 같아서 그랬다더라ㅋㅋㅋㅋ 나는 도살장에 제 발로 걸어가는 소 마냥 헬스장 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초록글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일상	사별한 형부가 부담스럽다고 찾아오지 말래..305	05.22 14:06	84466	12
야구/알림/결과	2024.05.22 현재 팀 순위194	05.22 22:31	15276	1
한화/OnAir	🐸 깨구리는 승리한다 240522 달글 🐸 7538	05.22 18:01	20022	1
이성 사랑방	나 예민한거야? 애인이랑 모텔에서 놀다가196	05.22 14:07	67896	1
일상	이혼하고 양육권 포기했거든? 근데 애가 전화 와,,,235	2:22	995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