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놀러갔다가 2조 당첨돼서
세금 다떼고 몇천억 실수령 받는 거
대기업 회장님들 사는 동네에 전원주택 사서
엄마랑 둘이서 살고싶다
엄마랑 전세계 여행다니고 명품쇼핑하러 다니고
우리엄마 돈 걱정 안하고 집에서 뒹굴뒹굴 쉬게 만들고싶다
아빠 바로 명퇴시키고 좋은 집 차 사주고 매달 내 카드주고 하고 싶은거 다 하라고 하고 ㅎㅎㅎ
직장은 안 다닐거구
진짜 하고 싶었던 영화과 다시 들어가서
맘편히 대학생활하고 글쓰고 예술하면서 살고싶음
하고 싶은거 리스크없이 다 도전할 듯ㅎ
맨날 피부과가고 연예인 관리받고
필라테스 수영 피아노학원 미술학원 보컬학원 작곡학원 등등 하고 싶은 취미생활 맘 껏 하고
현실은 회사의 노예지만
가끔 이런 상상하면 행복함
ㅋㅋㅋㅋㅋ미국에서 파워볼 사본 적도 없지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