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아는 동생이 화나는 말 했으면 어케해...?

내가 어떤 업무 어떻게하다가 떠맡게됐는데

나 밥도못먹으면서 힘들게 일하는거보고

나도 그거 할라했었는데 언니 하는거보니까 안하길잘했다

이러는데 너네같으면 이거 화 나 안나??

지금 그 일을 하고있는사람이 멀쩡하게 앞에 있는데..

그자리에서는 그냥 정신없어서 넘어갔는데

그냥 나도 기억에서 지워버릴까...?

근데 난 다른사람보고 그따구로 말 안할거같아서 너무 계속 짜증이 나....

[익인1]

다시 화낼 정도의 말은 아니라서 걍 넘어감

[익인2]

기분나쁠 수 있긴한데 난 그냥 넘길거같음 딱히 비꼬려고 한 말은 아닌거같음

[익인4]

이미 지나간 일 넘기고 또 저런 식으로 말하면 뭐라고?라고 눈치 줘봐 아직 생각이 짧아서 그런 거 같긴 한데 짚을 건 짚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