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얼굴 까무잡잡해도 예뻐보이는 타입은 아니고 까매지면 촌스러워보이는 거 같음 엄마가 잔소리 엄청해서...어릴 땐 까무잡잡한 거 관련해서 놀림 많이 당한 거 보면 맞는 거 같음
근데 나이 먹으니까 까무잡잡한 피부에 적응되기도 하고 솔직히 외모신경 쓰는 거 귀찮아진 것도 한 몫하는 거 같은데ㅋㅋㅋㅋ 예쁜 사람 보면 부러울 때도 있다만 피부결이 부러운 적은 있어도 피부톤이 부럽진 않았음ㅋㅋㅋ 걍 내 피부색 자체를 인정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