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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49l

남자친구한테 보여줄 자신이 없다 사람 다 있는 앞에서 소리 지르면서 싸우고 욕하고 때리고 ㅋㅋ .. 부엌에 들어온걸 본적도 없고 물건 들어주는 것고 본적 없고 걍 뭐지 이게 다 그렇다쳐도 사람들 있는 앞에서 개무시하고 욕하면서 싸우면 안될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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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런 사람이랑 왜 결혼하려 해?
13일 전
글쓴이
아니 우리 엄마아빠가 쪽팔리다고 ㅋㅋㅋㅋ 남자친구한테 부모님을 못보여주겠다고
13일 전
익인1
아 미안 반대로 읽었다ㅜㅜ
13일 전
글쓴이
괜찮아.. 나도 저런 사람이랑은 결혼 안하지
13일 전
익인2
무슨 감정인지 알거같음..
13일 전
글쓴이
나 진짜 결혼 너무 하고싶은데 보여줄 자신이 없어 아빠가 한번 데리고오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13일 전
익인3
고민이긴 하겠다 미리 언질을 주는건? 우리 부모님이 이러이러하다고 남친한테 미리
13일 전
글쓴이
그게 참 말하기가 쉽지 않네 ㅜㅜ..
13일 전
익인3
결혼할 사이면 말하는게 맞는 듯해 ㅠㅠㅠ 부모님한테도 자제해달라고 밥 사드리면서 부드럽게 얘기해봐바
13일 전
글쓴이
에휴 .. 고마워 진지하게 말해봐야지.. 근데 내가 어렸을때부터 이런거에 대한 결핍이 있어서 그런지 하.. 말하기가 너무 어렵다 원래 본인이 못가진거에 대해 집착하고 거짓말하게 되잖아 그게 나인 것 같아...
13일 전
익인4
나도 아빠 좀 부끄러웠는데 그래도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양가 만났을때는 점잖게 하더라 사위한테는 뭐 본모습 조금 보이더라도 남편도 이제 가족이라 부끄럽진 않아..
13일 전
글쓴이
오빠가 이미 결혼했는데 새언니 앞에서도 심하진 않은데 그래가지고 ... 더 다짐하게됐어 ㅠㅜ...
13일 전
익인4
우리도 새언니한테 가끔 꼬장할땐 있는데... 새언니보단 사위가 덜 편한지 덜 구러긴 함... 근데 사실 우리 시아빠도 좀 비슷해서 서로의 유년시절의 그런 아픔을 좀 안달까? 해서 그냥 서로 이해해주고 그러는거 같아. 무튼 쓰니 이해함 ㅠ
13일 전
글쓴이
아 진짜??ㅠㅜㅠ 시아빠도 그러면 그나마 낫겠다 ... 남자친구 부모님은 금슬이 너무 좋으셔 ㅋㅋㅋㅋㅋ 미치겠다
13일 전
익인4
아하ㅠㅠ 우리도 시아빠가 지금은 정신(?)차리려서 좀 덜그려서 근데 남편도 어쨌든 아빠의 무서움으로 인한 가족의 단절 뭐 대충 그런거를 아니까 이해해주더라고... 근데 쓰니
애인은 상황은 달라서 백프로 이해는 못해더라도 어쨌든 결혼하고 가족이 될 사이니까 미리 터놓고 이야기하면 좋을거 같아ㅠㅠㅠ 잘 이해해줄거야ㅠㅠ 넘 걱정말오

13일 전
글쓴이
4에게
진심으로 조언해줘서 너무 고마워 진지하게 말해봐야지.. 근데 내가 어렸을때부터 이런거에 대한 결핍이 있어서 그런지 하.. 말하기가 너무 어렵다 원래 본인이 못가진거에 대해 집착하고 거짓말하게 되잖아 그게 나인 것 같아...

13일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솔직히 비슷한 처지면 오히려 말하기 쉬운데 아니면 괜히 자격지심 같은거 생길수도 있고 나만 좀 부족한거 같고 그래서 말하기 쉽지 않을수있긴 햐ㅜㅜ 그래도 결혼하기로 가족이 되기로 햇다면 한단계 둘이 가까워지는 계기(?)로 생각하고 마음 잘 먹고 편히 이야기해보아~ 그리고 시엄빠 되실 분들은 사이 좋으시다니 그 가정에서 이쁨 많이 받길 바라!

13일 전
익인4
4에게
나도 결혼하고 한두번 정도아빠가 술취해서 전화로 남편한테 혀꼬인 목소리로 똑같은 말 반복할때 미안하고 부끄럽고 진짜 짜증났는데 남편이 그래듀 허허허~ 하면서 털털 받아주더라구.. 사실 내가 너무 싫어하니까 자기도 나서서 더 불편하단 소리 못하는듯.. 속상하신가부지 뭐~ 이러면서... 무튼 쓰니 응원해~!

13일 전
익인19
4에게
혹시 나도 쓰니네랑 비슷한데... 답 한번만 부탁해도 될까 우리아빠랑 남친아빠랑 내가 싫어하는 패턴이 진ㅁ자 비슷하거든...? 그게 남편한테 보이진않아? 내가 제일 걱정하는 부분이거든 나는 솔직히 좀 닮은 거 같아서..

13일 전
익인4
19에게
자신의 아빠 모습을 그대로 닮는다 그러잖아 근데 우리 남편은 전혀 아니야.. 일단 양가 아빠들 술 징짜 좋아하시는데 우리 부부는 술을 안마시고 남편이 막 혈기 있지 않고 다정하고 자상해 아버지랑 달라~ 우리는 어렸을때 힘들면서 오히려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컸고 나는 아빠같은 남자 만나지 말아야지!.. 하면서 컸더니 반대의 성향을 만나서 감사해... 오히려 서로의 비슷했던 유년 시절 가정 환경을 서로 위로해주는듯 .. 사실 오히려 내가 아빠의 싫어하던 다혈질 적인 부분을 닮아서 가끔 남편한테 미안하기도 해 ... ㅠㅠㅠ 남자들 아빠 닮지만 아닌 경우도 있어~!

13일 전
익인19
4에게
헉 맞아 내남친이랑 비슷해 자기는 아빠 그런 모습싫다고 술 마시는 것도 별로 안좋아하고 담배도 안피고 그렇게 안살거다 그러는데 혹시 몰라 불안해서ㅜ물어봤어ㅠㅠ 결혼해서 달라지는 건 아닌가해서.. 5년차정도면 본모습 다 본거일려나

13일 전
익인4
19에게
웅 우리 딱 5년 되었고 아기도 있고 둘째 임신중인데 다정한 남편이라 난 정말 복받았다고 생각해.. 그냥 내가 남편한테 한없이 부족해서 미안할 뿐... ㅋㅋ 익이니 남친분도 오히려 안그래야지 하고 조심하며 살았구나... 그럼 갠찮지 않을까...? 우리는 우리 아이한테는 그런 가정 만들어주지 말자! 매일 이야기 하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 익인이도 남친이랑 더 오래 교제하면서 잘 알아볼수있음 좋겠다!

13일 전
익인19
4에게
아.. 그래!? 그럼 다행이다 ㅠㅠ 잘 알려줘서고마워~ 둘째 임신중이구나 ㅎㅎ 예쁜 가정에 태어나게 돼서 애기들은 복 받았네ㅎㅎ 임신기간 많이 힘들텐데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 많이 더우니까 더위조심 하구 🫶

13일 전
익인4
19에게
좋은말 고마워! 익이니도 행복한 연휴 보내!!!

13일 전
글쓴이
4에게
정말 너무 고마워 ...!! 위로 많이 된다... 오늘 하루 행복하길 바라 🩷

13일 전
익인5
사회적 체면도 안챙기셔..? 그런건 말하기도 챙피하겠다....ㅜㅜ
13일 전
글쓴이
엉 .. 걍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본인 생각이 맞는데 자꾸 거기에 대해 말하면 소리부터 질러
13일 전
익인6
혹시 결혼하면 연 끊을 생각은 없어?
13일 전
글쓴이
애매하다 나도... 엄마아빠만 서로 그러는거고 나한테는 두분 다 엄청 잘해주셔
13일 전
익인6
그냥 부모님 뵙기 전에 이런 상태라고 애인한테 진지하게 말하는 게 최선일듯..
13일 전
익인7
이런말해서 미안한데 왜 부모님은 그러시는데 이혼은 안하시는걸까...
13일 전
글쓴이
나도 이럴거면 그냥 이혼하라고 목청이 터지게 말했어 어렸을때는 경찰도 왔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궁금해 왜 이혼 안할까
13일 전
익인7
쓰니가 제일 고생이겠다ㅠㅠㅠ
13일 전
익인8
나도 뭔지 알거 같아 우리 엄마 진짜 철없고 진심으로 생각없이 살거든ㅠ난 결혼 포기했는데 쓰니는 좋은 사람 만났으니까...또 마음이 그렇겠다
13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상황이 이러니까 돈 많이 벌고 뭐고 다 필요없고 착하고 가정적인 사람 만나고싶어 돈은 내가 벌면 되지 ...ㅋㅋㅋㅋ
13일 전
익인9
나도 그래서 결혼생각 없음..
13일 전
익인10
그냥 결혼하고 집을 잘 안가면 안되나? 가도 혼자가고! 남편은 오히려 좋아할텐데
13일 전
익인12
222
13일 전
글쓴이
근데 그 전에 남자친구도 부모님이랑 봐야되고 상견례도 해야하고... 어쨌든 일년에 한두번은 봐야하니까
13일 전
익인10
헐 그런자리에서도 못참으실정도면 에바긴하네 남편만날때는 제발 평범하게만 해달라고 울면서 빌어봐.. 쓰니한텐 엄청 잘해주시는거면 쓰니 생각해소 참으실만한데
13일 전
익인11
와..쓰니 나랑 똑같은 고민하고 있네
참 힘들다..

13일 전
글쓴이
생각보다 나같은 사람이 있네?ㅋㅋㅋㅋㅋ 어디에 말할 곳도 없고 그래서 몰랐다 힘내... 우리 둘다 힘내자...
13일 전
익인13
어차피 알게 되더라...형부가 우리 아빠 술주정 하는거보고 놀란것같긴한데 내색은 안하더라
13일 전
글쓴이
그치.. 놀라지.. 우리 아빠도 술 너무 좋아해 술 마시면 고집 더 쎄져 ㅎ
13일 전
익인13
그래서 우리는 잘 안만나 할말 있어도 무조건 언니 통해서 함. 그냥 생일때 보는데 그때도 밥만 먹고 바로감
13일 전
익인14
공감된다
나도 그렇게 될까봐 가족을 만들고 싶지않음

13일 전
익인15
하ㅜ뭔지 알겟음..
13일 전
익인16
나도 다른 상황이긴한데 .. 결혼 못하겠다 그런 생각한 적 있어ㅜㅜ 힘내자아ㅏ,,,
13일 전
익인17
그래서 우리 오빠는 결혼 거의 반포기함 어떤 여자가 우리집에 시집오겠냐고..
난 그나마 외국인 만났고… 어떤 부모를 만나는지가 인생의 90프로를 차지한다고 봄…

13일 전
익인18
쓰니네 부모님 보고 남친이 결혼 백스텝할듯.. 걍 보여주지마ㅠ
13일 전
글쓴이
안보여주면 결혼을 어떻게해 ㅜㅠ 근데 보여줄 자신도 없어ㅠㅠㅋㅋㅋㅋ 사귄지 8년 됐는데 한번도 못보여줌 .. 이러다가 헤어질 수도 있을것같아...
13일 전
익인20
너가 안정적인 가정 꾸리고싶으면 부모님이랑 거리두고 지내야된다고 생각해 나도 너랑 상황 비슷해서 남자친구한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노력하고있오
13일 전
익인21
쓰니야 나랑 너무 똑같다..우리집도 엄마아빠 싸우는것때문에 경찰 오는건 일상다반사였어 지금은 두분 다 기력이 쇠하셔서 그정도는 아니지만 여전히 남 앞 상관없이 소리 높여댐.. 예전에 그냥 사귀던 남자한테 털어놨다가 나중에 싸우니까 부모님이 그 모양이니까 너도 그러지 소리 듣고 충격먹어서 남친한테 부모님 얘기 안함
그러다가 나도 결혼결심한 남자만나고 얘기안할수가 없어서 하긴 했는데 이해해주더라고.. 쓰니도 결혼까지 결심한 남자였음 분명 좋은 사람일거야 터놓아보는건 어떨까? 나도 상견례는 아직 안했는데 일단 남친한테만 우리 부모님 보여줬거든 남친이 안다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더라구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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