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같아 작년까지만해도 나랑 이야기하고 같이 카페 다니고 그랬었는데.. 이젠 받아들였는데 문득 거짓말이었음 좋겠다 싶어 보고 싶다 너무너무. 잘 지내다가도 어느날은 한없이 무기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