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한텐 유치원생때 주기적으로 성추행당했고 오빠한텐 중학생 때 여러번 성추행당했어 난 지금 성인이고 이거 1년전쯤에 부모님한테 말했고 난 너무 우울해서 매일 ㅈㅅ생각만 하고 경찰서갈 힘도 없어서 신고하는거 계속 미루다가 최근에 기운이 조금 생겨서 고소하려하는데 내가 할아버지랑 오빠한테 성추행당한거 부모님께 말한후로 부모님이 너무 힘들어하셔서....내가 할아버지랑 오빠 고소까지하면 부모님이 진짜 너무 힘들거같아서 걱정이야 엄마는 진짜 저러다 죽을거같아서 걱정이야 어떻게해야하지..부모님 멘탈 괜찮아질때까지 좀 기다렸다가 시간이 흐른뒤에 고소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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