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한테 인기많아진 이후로 성격도 같이 바뀜
이상하게 딱 19년도에만 대시많이받고 번호까지 따여서 진짜 신기했거든 근데 그것도 내 스타일인 사람들이랑만 엮어서 자존감 완전 치솓았었음ㅋㅋㅋㅋㅋㅋ
뭔 하든 어딜가든 다 배려해주고 좋게만 말해주니까 자존감이 올라갈수밖에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평생 있을까말까한 이벤트들도 많이 겪고 정말 인생이 재미있었엌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직도 신기해 내가 정말로 좋아하던 사람, 학과에서 잘생겼다고 소문난 사람, 교수님들한테 평판이 좋은 사람 다 나한테 관심주고 연인이되고 친구가되니까 너무 좋았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 이후로 성격도 좋게 변해서 어딜 가든 스스럼없이잘 다가가고 더 당차게 변하고 용기도 생겼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