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3회 주말 카페 마감 알바야 일한지는 4개월 차
현재 미대 4학년이라 졸업작품 준비 때문에 최근부터 바빠져서 앞으로는 매달 한 두번은 무조건 빠지게 될 듯
빠질 날이 정해져있는게X, 매번 다름
나도 예상 못 하게 예고 없이 갑작스레 팀플 일정 잡히거나 바빠져서 미리 미리 말씀 드리기 어려움 (당일 통보는 아니지만 일주일에서 3-4일 전은 돼야 뺄 날짜를 정확히 말할 수 있음)
근데 지금 알바가 집이랑 가까운 알바여서 좋고 복지도 잘 되어 있는 편이라 한 달에 한 두번 빠질 걸로 그만두긴 아쉬운데 사장님이랑 같이 일 하시는 분한테 좀 눈치보이고 해서ㅜ
저번 달엔 두 번 빠질 땐 그때마다 사장님이 다 이해해주시고 흔쾌히 빼주시긴 했는데 지금 사장님이 다른 타임 알바도 잘 안 구해지고 그냥 알바 구하기 어렵대 그래서 다 좋게 좋게 봐주시는 거 같기도 해.. 아마 나 그만둬도 금방 관두진 못 할듯
어떻게 하는게 좋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