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문은 여미새야
짱친인 지인 언니가 나한테 이사람은 여미새라서 너가 훨 아깝다 이야기하기도 했구 신신당부하면서..
근데 이사람은 나한테 엄청 잘해주거든...
오늘 고백 받았는데 손편지도 받았어..
대화도 너무 잘 통해. 재밌어
여자가 많기 보다는 그냥 대학 학과 특성상 여초과라 사친이 많은 느낌..? 나는 남초과라 나도 사친이 많고.
직접 경험해보니 소문과 달라
그럼에도 친한 언니 말을 믿어야 할까
그냥 내가 느낀 직감을 밀고 나가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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