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은 이혼가정이고 초등학교 저학년때 이혼하셨대 그러고 애인은 친할머니 할아버지랑 살았고 아버지는일땜에 송도사심 주말에 오셨음 근데 애인은 엄마랑 연락 계속 하는데 매일은 안함 진짜 가~끔 하는것같음..
애인엄마 애인생일도 안챙겨주심..그런 사이인것같아..ㅠㅠ
근데 애인아버지가 일년전?부터 만나시는분이 있는데 그분도 이혼가정이라 아들이 둘 있음 20대30대
이제 애인은 그 만나시는분을 아줌마라고 부르는데
애인아버지가 같이 밥먹자고 나랑 몇번 애인,나,애인아버지,애인아버지 애인분(?)이랑 야구도 치고 술도마시고 밥도 몇번 먹음..
근데 이제 그 애인분은 세종에 아들들이랑 같이 살다가 이제 아예 애인아버지랑 같이 둘이서 송도에서 사신다는데..
나는 애인아버지를 아버님이라 부르거든? 그럼 그 애인분도 어머님이라 해야하나..?
한번도 호칭을 부른적이 없어..
애인도 저장만 아줌마라 해놨지 호칭 부르는 적을 못봤음..
먼저 드세요! 이런식 말만 해서..호칭을 쓸만한 문장을 안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