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든 공부든 "이 힘든걸 평생 해야돼...?” 하고 현타오는 경우 있는데 사실 절대 아님

단 한 번이라도 정직하게 성취하는 데에서 얻는 쾌감, 건강한 도파민을 얻고 나면

이전 보다 자제력도 훨씬 강해지고 뇌랑 정신도 계속 강화됨

성취를 이뤘을 때 나오는 A-10 신경의 도파민은 마이너스 피드백이 없어서 부작용 없는 쾌감임 (쇼츠, 릴스 볼때의 도파민이랑은 질적으로 다른 “고오급 명품 도파민”)

이런걸 “평생” 어떻게 하냐고 현타와서 빠르게 포기해버리는게 진짜 바보같은 일이야

+ 도파민 얘기에 오해할까봐 추가하면 이 건강한 도파민은 꼭 성취 뿐만 아니라,

창작, 운동, 독서 할때 처럼 건강한 취미 가질 때에도 똑같이 A-10 신걍에서 나옴

+ 글을 아무래도 오헤하기 쉽게 쓴듯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 포인트고 결과는 그냥 보너스 느낌인데

고정댓 참고해줘

[글쓴이]

이거 아무래도 내가 글을 단단히 질못 쓴듯

이거 전제조건이 무조건 “과정을 즐겼을 때”가 전제조건이라
괴정을 즐기면 많이하게 되고 즐기는놈 못따라간다고 해서 보통 결과가 잘될 수 밖에 없으니까 결과에 초점 맞춰서 썼는데 오해하게 쓴듯 내가

이거 댓글로 적기엔 길어서 시간 되면 유튜브에 황농문 교수 검색해서 아무거나 강연 봐주라

아니면 에나렘키 교수의 도파미네이션 책 추천!!

[익인1]

맞아 그 성취경험이 원동력 됨

[익인2]

나 입시 성공했는데 잘 모르겠음ㅋㅋㅋㅋ큐ㅠ

[글쓴이]

고정댓 참고해줘!!! 내가 글을 좀 오해하기 쉽게 쓴듯

[익인3]

다이어트는 성공했던사람도 자제력이랑 기본욕구인 식욕이 충돌해서 식이장애같은 정신병으로 발현되는거보면 참...어려운문제인듯

[글쓴이]

주제에서 벗어난 얘기긴 한데

식이장에는 조금 다르다고 보는게
식이장애 남녀 성비가 10:1임 여자가10
사회에서 여성 기준 미용몸무게에 각박해서 그렇지 건강한 헬창식 몸무게로 따지면 식이장에 올 정도는 아니라고 보긴해

[익인4]

말처럼 쉬웠다면 전부 성공했지

[익인5]

회사 다니기는..?

[익인12]

22 ㅠㅠㅠㅠ

[익인6]

너무 공감하고 간다!

[익인7]

포기는 아닌데 현타는 오더라,,, 성취햇지만 번아웃 우울증이 같이 오는 경우엔,,

[글쓴이]

고정댓 참고해줘!!!
내가 오해하기 쉽게 결과에 초점 맞춰서 글 썼는데 사실 핵심은 과정 자체를 즐기고 결과는 그냥 보너스 느낌이라

[익인8]

근데 난 잘 모르겠음ㅋㅋㅋㅋ 노력했으니 목표한걸 성공한건 당연한거고 그게 딱히 도파민 터질 일인가 싶음 그건 그냥 노력했으면 당연한거고 도파민은 딴데서 터짐

[글쓴이]

고정댓 참고해줘!! 내가 오해하기 쉽게 글 써서

[익인9]

성취경험도있고 쾌감도 아는데
그래도 현타오고 막막한데..?ㅠㅠㅠ

[글쓴이]

고정댓 참고해줘!! 내가 글을 오해하기 쉽게 써서

[익인11]

난 모르겠음.. 대학도 적당히 잘가고 취업도 잘됐는데.. 이게맞나싶어..

[글쓴이]

고정댓 참고해줘!! 내가 글을 오해하게 썼다

[익인13]

목표에 도달했는데 내가 생각한거보다 별거 없어서 허탈감만 느꼈는데 어캄..

[글쓴이]

내가 글을 오해하게 써서 성취에 초점 맞추게 썼는데 사실 원래 내용은 과정을 즐기는게 더 강조되고 상취는 그냥 보너스 같은 느낌이긴 해

그 “보너스” 에 불과한 성취에 초점 맞춰서 내가 글을 쓰느라 오해를 불러왔네

[익인14]

출퇴근 잘 한 것 만으로는 안되려나…. 흙

[익인15]

근데 한번도 성취해본 쾌감을 얻어본적이 없어..... ㅎㅎ 과정은 엄청 길고 열심이었던건 기억하는데 결과가 항상 좋지 않았어서

[글쓴이]

이거 아무래도 내가 글을 단단히 질못 쓴듯

이거 전제조건이 무조건 “과정을 즐겼을 때”가 전제조건이라
괴정을 즐기면 많이하게 되고 즐기는놈 못따라간다고 해서 보통 결과가 잘될 수 밖에 없으니까 결과에 초점 맞춰서 썼는데 오해하게 쓴듯 내가

이거 댓글로 적기엔 길어서 시간 되면 유튜브에 황농문 교수 검색해서 아무거나 강연 봐주라

아니면 에나렘키 교수의 도파미네이션 책 추천!!

[익인16]

오 맞는 거 같다 오오오오오옹ㅇ